100년 전 런던을 보다 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The Albert Memorial 알버트 기념비 높이 175피트(약 53m)의 알버트 기념비는 길버트 스콧이 디자인했으며, 대리석, 금, 동, 모자이크로 이루어졌다. 왕자의 동상은 폴리의 작품이다. 켄싱턴 가든에 서 있으며 알버트 홀을 바라보고 있다. 이 기념비는 빅토리아 여왕이 자신의 남편인 알버트 경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천사 조각상에 둘러싸여 있다.   The Oratory, South Kensington 오라토리 영국 런던 사우스 켄싱턴에 있는 19세기 바로크 양식의 로마 가톨릭 교회로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근처 브롬프톤 거리에 있다. 1884년 4월 24일 매닝 추기경에 의해 개관됐으며 돔의 높이는 바닥에서부터 200피트(약 61m)로 영국에서 가장 넓은 돔 중의 하나이다. 종교개혁 이후 런던에 처음으로 세워진 가톨릭 성당이다. 사진 왼쪽의 동상은 뉴먼 추기경을 기념한다. 이 성당에서는 라틴어로 미사가 이뤄진다. 　　　   “Ye Olde Cheshire Cheese” Wine office Court, Fleet Street 예 올드 체셔 치즈, 펍, 플릿 스트리트 런던의 오래된 펍 중 하나인 예 올드 체셔 치즈는 유명한 호프 레스토랑이다. 1538년 플릿 스트리트에 세워졌으며,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소실됐다가 1667년 재건됐다. 영국의 유명한 작가 찰스 디킨즈가 즐겨 찾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또 다른 사진은 최초의 영어사전을 편찬한 새뮤얼 존슨 박사로 그 또한 이곳의 단골이었다고 한다.   The Old Curiosity Shop 올드 큐리오시티 숍 “디킨즈로 인해 불멸을 얻은 가게”라는 글이 외벽에 적혀 있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게로 포츠모트 스트리트, 링컨즈 인 필드에 있다. 찰스 디킨즈의 소설 덕에 유명해졌으며, 1567년에 문을 열었다 .   Hyde Park Corner 하이드 파크 코너 사진에서 피카델리에서 하이드 파크로의 진입로를 볼 수 있다. 대리석 아치와 함께 게이트가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으로 들어가는 두 개의 입구를 형성한다. 사진 속 게이트웨이의 오른쪽에 서 있는 맨션은 웰링튼 공작이 국가에 기증한 앱슬리 하우스다.   Kingsway 킹즈웨이 당시에는 비교적 현대적인 직선도로로 하이 홀본과 스트랜드를 연결한다. 오른쪽의 아름다운 빌딩은 햄머스타인이 런던 오페라 하우스로 건축했다. 영국 런던의 상징인 빨간색 이층버스가 도로 위로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성길 명예관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관동대지진위령탑건립추진위원장 ・ 독일 함부르크 민속학박물관 초대전시 ・ 제19회 문화공보부 추천도서 선정 <사진자료집 百年前의 韓國, 韓國의 百年> ・ 日帝의 侵略史